돈황: 면화 풍작 면농 우려

매년 10월 이맘때면 돈황이 성숙하고 따고 따기, 수매하는 성수기다.

올해의 상황은 달라졌다. 목화는 풍작이었는데, 돈황한 농민은 조금도 기뻐하지 않았다.

원래는 작년에 1킬로그램 8원짜리 면화는 올해 5원밖에 팔지 않았다.

이 이유는 무엇일까? 돈황시 면화 시장 관리사무실 주임은 기자에게, 그들의 이해에 따라 올해 면화 시장의 시세가 예년보다 낮아 5원에서 6위안 사이로 보편적으로, 이는 예년에 킬로그램당 78위안의 면화 가격과 차이가 적지 않다.

이런 시장의 시세는 많은 면농을 받아들일 수 없게 한다.

이들이 보기에는 면화 재배의 원가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면화 가격은 5위안밖에 안 된다. 농민들은 일년 내내 지불과 수확이 완전히 비례하지 않다.

10월 21일, 구진안촌 2팀의 유우룡이 기자에게 "올해 같은 가격으로 일년 내내 돈을 벌지 않는 편이니 차라리 밖에 나가 나가는 것이 낫겠다"고 말했다.

어서

최근 몇 년 동안 돈황시에서는 산업구조조정의 힘으로 농민의 포도 재배, 대추, 온실 채소 등 특색 산업, 면화 재배 면적이 해마다 줄어들었다.

올해 시의 면화 재배 면적은 13만 묘로 작년보다 1만 5000묘 감소하여 2006년보다 10만 묘가 줄었다.

그럼에도 면적은 여전히 시경지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면화 가격의 높이는 농민 친구의 올해 수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그렇다면 올해 면화 시장 침체, 면화 가격이 하락한 주요 원인은 무엇일까?

이건군은 "올해는 예년보다 수매 가격이 낮은 주요 원인은 국가가 임시 저축정책을 취소한 것이다"고 말했다.

돈황 시면 제품 유한책임회사 양은은 "외면 가격이 낮으면 우리나라 왕년에 저장된 비축면도 많지만, 솜을 사용하는 기업은 방적공장처럼 저렴한 면화 가격으로 면화 가격을 낮춰 시장에 입금하면 시장의 면면 가격은 안 된다. 하류 기업은 너무 비싸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면화 재배 대부분은 여전히 일가일가일가재배의 생산 모델이며 기계화 수준이 낮으며 동시에 면화의 재배가 직접 투입됨에 따라 농촌 노동력의 감소와 용업원가가 크게 높아지면서 농민들이 면화를 재배하는 실제 수익이 갈수록 적어진다.

2011년 국가는 면화 임시 수축 정책을 시작하여 국내 면화 시장의 가격을 안정시키고 면농 재배의 적극성을 높이고 있다.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국방면은 국가의 재정 압력을 받게 했다.

올해는 3년간 지속된 면화 임시 수축제도를 취소한 것도 면화 가격이 낮아지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다.

양은은 "면화 가격이 낮아서 정부 부서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다. 국가는 면화 가격을 비교해 왔다. 전통산업이기 때문에 가격은 결국 시장에서 결정됐다"고 말했다.

일년에 한 차례 풍작이 바쁘다.

돈황이 많은 면농들에게 올해 면화 가격은 그들의 본래의 기대와는 거리가 멀다.

생산 자료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면공 임금 원가가 높은 수준에 달하고, 면화 시장이 이처럼 저조한 데다 면농들이 1년 동안 고생을 했지만 주머니에 담긴 돈은 많지 않은 만큼 많은 면농들이 어쩔 수 없이 직면해야 하는 현실 문제다.

시장경제가 떨어지는 것은 자연현상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시장을 바꿀 능력이 없다면 시장에 적응을 시도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