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원 양광"일을 진정으로 좀 처리해라."

섭원 양광

시간: 9월 28일

장소: 북경에서 결혼식 추가 초대

형식: 저조

　　결혼식세부사항: 섭원은 이미 결혼증을 수령한양광"일을 진정으로 처리해라."날짜는 호정대혼의 이튿날로 정해졌다. 호정대가 피로연을 베푼것과 달리 섭원은 이날 10석만 연회를 열어 쌍방의 부모와 여러 권내의 친구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신랑관섭원 본인의 의견은 조용히 일을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륙의, 호가, 황해빙 등 많은 권내의 친구들이 모두 직접 참석하여 축하한다고 하는데 이런 친구들을 꽤"답답하게"한것은 그들이 결혼피로연첩장도 받지 못하고 신랑관 본인의 초청문자만 받았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