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고양은 40여개 날염기업의 생산능력을 통합하여 단지에 진입시켰다

4월 2일, 하북성 보정시 고양현 공유지조 · 생태날염산업단지내에 위치한 성상염공장에서 로동자들이 생산라인에서 질서있게 바삐 돌아치고있다.각 공정의 스마트 관리 디스플레이에는 실린더 상태, 생산 진도 등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한눈에 볼 수 있다.　　

"우리는 날염 전 과정의 디지털화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공유 실험실을 건설하여 투명화 생산 관리를 실현하고 작업장 전체 생산 효율을 30% 향상시키며 단위 에너지 소모를 5% 감소시켜 원가 절감과 효율 증대와 에너지 자원의 최적화 이용을 실현한다."성상염공장 생산공장장 허해생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최근년간 ≪ 하북성특색산업클러스터"공유지조"행동방안 ≫ 을 락착하고 웅안신구의 생태환경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웅안과 린접해있는 고양현은 공유발전모식을 적극 모색하고 방직산업의 서류승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날염기업의 단지전입을 인도하여"전통산업-순환경제-공유지조"의 나비변화승격을 실현하였다.녹색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을 걷다.　

"성상염공장은 공유지조 · 생태날염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업에 들어간 프로젝트 중 하나다.우리는 선후로 전 현에 분산된 40여개 날염기업의 생산능력진입단지를 통합하고 총투자액이 14억 2500만원인 13개 날염입원프로젝트를 가동했다.현재 13개 프로젝트가 모두 착공돼 9개 프로젝트 주체가 마감돼 7월 말까지 모두 조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고양현 경제개발구 부주임 허반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프로젝트가 전부 조업된후 단지는 1800여개 직조기업에 염색정돈공유서비스를 제공하여 43만톤의 년간생산능력을 형성할수 있으며 생산액은 21억 6300만원에 달하고 생산원가를 10~15% 낮출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기업에 원자재 집중 구매, 물류 창고 집중 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원가 절감과 효율 증대를 실현한다;오수 집중 예처리 모델을 채택하여 기업의 오수 처리 건설 투자 3억 2500만 위안을 절약하고 연간 운행 원가 1080만 위안을 절약한다;기존 8개 날염기업의 분산열공급보일러를 폐쇄하여 단지의 집중열공급을 전면적으로 커버하고 여열자원의 회수이용률이 70% 이상에 달하도록 한다.오수처리장을 기술개조하여 매일 약 6만톤의 재생수를 단지기업에 직접 공급하여 년평균 근 2000만톤의 지하수를 절약하였다.　　

생산능력 공유, 서비스능력 공유뿐만 아니라 고양현 공유지조 · 생태날염산업단지에는 혁신부화센터가 건설되어 있으며 지혜관리플랫폼, 과학창조센터, 사무홀, 공공서비스, 관광객서비스센터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통일된 사무장소, 관리플랫폼, 기술지원, 물업관리, 창업지도 등 부대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와 동시에 공예개선, 검사검측과 오염정비를 둘러싸고 이 현은"정부인도, 기업과 과학연구기구 공동참여"모식을 취하여 과학기술성과 연구개발전환협력플랫폼을 적극 구축하여 기업이 연구개발성과를 공유하고 연구개발원가를 분담하며 투입위험을 낮추고 공동건설, 공동투자, 공유의 리익공동체를 형성하도록 도와주었다.

(출처: 보정일보)